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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나 리더에 있어 어색함은 불치병이다.
게시물ID : sisa_987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7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6 2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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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위안부 할머니 방문사진을 보면서 안철수의 어색한 사진이 떠올랐다. 어색 대마왕이 문재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으로써 안철수의 사진은 오묘하다. 어찌 홍보용 사진마다 어찌 그리 어색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문재인의 어색함은 정치인으로 살아갈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대의에 의하여 끌려나온 측면으로부터 어색함이 묻어나왔었고 지금보면 스스로 정치인으로서의 자기확신을 가지면서 사진들이 아주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안철수의 경우 스스로 정치인이 되겠다고 나선 상태에서도 전혀 찍힌 사진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딱 하나다. "진정성"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무엇을 하기 위해 움직이고 사진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찍힌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안철수는 홍보용 사진의 그 어색함을 없애지 못하면 대통령은 커녕 국민의 당이 절대로 1년이상을 넘기지 못한다는데 100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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