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 눈팅쟁이인 제가 글을 올립니다^^~~ 처녀작이니 잘봐주세요 !!1 1년전인가~~ 핸드폰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용~~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이 나레이터 꼬셨다고 ~ 만나러 가재여~~ 그래서 3:3으로 만나기로 하고 !!! 만났는데~~ 괜찮더라구여~ ㅎㅎㅎ 맘에 들었으~~ 근데 젤루 귀여운애가 저에게 관심을 ~ ㅎㅎ ~~ 한창 술먹으면서 게임하다가 ~~ ~~ 귀여운애:오빠 내가 피부 좋게 해줄께 ~ 나 : 응 ^^~~ 이러면서 막 로션으로 막 제 손을 주물럭 해줍니다 ~~ 므흣 ㅡㅡ~ 귀여운애: 나 잠깐 화장실 갔다올꼐~ 나 : 그래~~~ 귀여운애친구: 오빠 재 ~ 오빠한테 꽂혔나봐 ㅋㅋ 잘해봐~~봐 나 : 알써~~~~ㅎㅎ 드뎌 솔로 부대 탈영을!!!! 아자자자자!!!!!!!!!!!! 이제 한창 게임이 달아오를 무렵 ~~ 귀여운애: 오빠 나 흑기사 ~~~~ 나 : ㅇㅋ 소원들어주기다 ~~ 귀여운애: 알았서~~~~ 나(취했음) : 굴떡~~~~ 소원은 나랑 내일 영화관 가기~ 제가 이떄 혀가 좀 꼬였어요~~ ㅡㅡ ~~ 귀여운애: 오빠 미친거 아냐 ㅡㅡ ! 첨보는 사람끼리 영화관에 어떻게 가요! 나 : ㅡㅡ ?? 왜 안돼?? 같이 일하는 형 : 왜 안돼요?? 맘만 맞으면 갈수도 있는거지 ~ 웃기삼~ 나 : ㅡ,.ㅡ 대체 왜 안돼는데?? 귀여운애 : 아 소원 거부 ~ (소주 2잔 연거푸 원샷) 나: ㅡㅡ (어라 애가 왜이래 "_) 귀여운애: 너무 한거 아냐 어떻게 ㅡ,.ㅡ !!! 너무너무해!!! 나 : ㅡㅡ ~~~~~~~ 이런식으로 나오길래 ㅡㅡ 내한테 관심있는게 아니었나~~~ 이런생각을 가지면서 ! 그냥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근데 다음날 알고 보니 ㅡㅡ !!!! 제혀가 꼬여서 영화관이 아니고
여관 으로 들렸다는 거 !!!!!!!!!!!!!! 으아아아악!!!!!!!!1 ㅡㅡ~~ 그런씩으로 다시 솔로부대 탈영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추천 해주세요~~ 앞으로 자주 올릴꼐요~~!! 오유 홧팅!! 제 사진입니당~~ 모두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친구하실분은 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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