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크리스탈 오너먼트 입니다
가격은 20500원 제 돈 주고 샀습니다
타이니 트윙클 컬렉션 2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 증정인데 파우치는 그냥 그러니 받아오시고 장식용으로 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케이스는 종이 케이스로 튼튼해보이지는 않지만 거울은 제대로 된게 붙어있고 자석이 들어있는지 잘 닫히네요 그 점은 인정해야겠네요
그리고 케이스에 펄이 어마무시한데 문질러도 떨어지지는 않네요 이게 떨어졌으면 욕해도 무방할거 같네요
하지만 이게 2만원 값어치인지는 매우 의문이 듭니다(핑크러브의 단호함)
색은 쿨 및 뮤트 타입이 쓸 수 있을 듯한 색으로 구상되어있습니다(아니라면 어쩔 수 없죠...)
1호는 로즈 골드 오너먼트 2호는 골든 브론즈 오너먼트...
네 느낌상 웜톤각이죠? 넘어갑시다
저 보호 비닐이 매우 맘에 드는데요 뗐다가 그냥 다시 얹어주면 착하고 붙어서 흔들어도 안 떨어집니다 저는 보호 비닐을 소듕하게 생각하기에 이 점만은 마음에 듭니다
근데 저 섀도우 판이 제대로 고정이 안 되어서 판이 한쪽이 올라가있고 만지니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건 진짜 짜증나네요 다른 것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점 신경쓰시는 분은 구매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에뛰드가 이런 쪽 불량이 제법 있더라구요 어차피 바꿔도 비슷할 느낌이니 넘어갑니다
발색은 매트타입빼고는 괜찮네요 매트는 약간 날림과 뭉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색인 마주친 눈빛은 발색이 약하네요
총평 : 케이스 판 좀 똑바로 만들어라 에뛰드야 짜증나잖니 색구성은 웜러버 에뛰드 치고 좀 노오력을 한 느낌?
이상 제돈 주고 산 팔레트 리뷰였습니다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