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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력감축, 복무기간단축 대비 예비군 지원과 군기 강화 동시 추진 -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이어 “예비군의 정예화를 위해 현역병에 대한 갑질이나 지휘관에 대한 반항 등 예비군의 군기문란행위 근절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서영교 의원은 “인구절벽에 따라 복무기간이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되고, 군 병력도 2022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이 예정된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예비군의 정예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예비군 정예화를 위해 우리 군도 예비군 부대를 대대규모에서 연대규모로 재편성하고, 동원훈련 기간과 내용을 조정하는 등 각종 변화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리하면,
최근 양성징병제 대두. 근거의 하나로 병력감축.
여기서 페미들의 사고 방식
병력감축 발단 -> 예비군 형사 처벌 강화 -> 예비군 정예화 -> 병력 강화
<해결 끝>
즉, 모든 국민이 져야 할 군복무 의무를 또 다시 남성에게만 책임 전가방식으로 해결.
여기서 문제는 제대 군인의 형사처벌 강화(2년 이하 징역)라는 살 떨리는 방법.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당연한 건데 인원이 모자라면 여자가 군대를 가면 됩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냥 여자들도 군대를 가세요. 여자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요?
온실속의 화초로 살다가 유리 천장 깼으면 동시에 유리 바닥도 깨야죠.
장교, 부사관은 소송까지 해서 잘 가고 있는 걸로 아는데
왜 사병복무할 때만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 구조가 될까요?
출산??
여군 장교, 부사관은 출산 안 하나요?
같은 한반도 사는 북한 여자들은 출산 안 하나요? 애 낳고 군대 잘 가요. 서양 국가도 마찬가지구요.
2. 보다 심각한 건 양벌의 평등권을 훼손하는 겁니다.
서영교가 언플 위해 제대 군인 갑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사례는 모자를 들게 했다. 반항했다.
그거 마저도 300만 예비군인들 중에 단 5가지 사례뿐.
그런데 이번에 개정할려는 처벌은 무려 징역 2년 이하 또는 2,000만원 이하의 처벌.
대체 무슨 대단한 갑질을 했다고 2년 이하 징역형에 처할려나요?
언제부터 대한민국 제대 군인들이 그렇게 특권 계급이었나요?
왜 갑자기 이런 처벌 강화법이 생겨야만 하나요?
결과적으로 이번의 제대 군인 갑질금지법(형사 처벌 강화)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져야 할 국방의 의무를 또 다시 남성에게만 뒤집어 씌우는 거.
마지막으로 갑질?
응, 이게 갑질이야.
대한민국 최고 적폐는 페미라고 생각합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알고,
인내만 하고 있으면 호구가 됩니다.
공중파에선 남자라는 이유로 평생 죄송하게 살아라 그러고
거리에선 대한민국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차비도 제대로 못 받고
강제로 끌려간 예비군 훈련에선 적폐 갑질로 누명 씌워서 징역 때린답니다.
남성들도 정치 행동합시다.
폐미 적폐 발언 정치인들 리스트부터 뽑아야 하고 투표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