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125628
[여기는 즐거운 자유당 당사]
의원1
-지금은 우리가 의석 수가 많아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괴롭히지만
-솔까 이게 얼마나 갈까?
의원2
-일단 바른정당부터 먹고 봐야 되는거 아냐?
의원1
-그래봐야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해서 총선, 대선 놓치면 우린 다 실업자 되는거야.
-우릴 미워하는 젊은 애들을 사로잡을 방법이..........
의원3
-걍 예전에 덧글 알바 사이트마다 박아넣듯이 할때가 좋았는데....
의원1
-?!?!?!
-다시 말해봐
의원3
-사이트 마다 알바 박아넣는다고...
의원1
-그래! 대학마다 청년위원을 하나 씩 박아넣고 청년을 세뇌시키는거야!!!!!
의원2
-?! 그래서 청소년 자유한국당 용사를 만들자는?!
의원3
-청년들이 나같은 유명의원을 만날 수 있다고 하면 되겠다!!!!
의원1
-일단 대학마다 청년위원을 박아넣고, 홍대에서 유명 정치인을 만나게 프로그램을 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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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발악을 하네 정말
02년도 한나라당 시절의 발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4729
특히 한나라당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지난 20일부터 당 홈페이지(www.hannara.or.kr)에 '병렬아∼놀아줘!'라는 재미있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했다. '병렬아∼놀아줘!' 문구는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때도 하다 망했지.
이번에도 망할거야.
홍대의 정치공간? 거기 가는 젊은이들이 퍽이나 가겠다
차라리 노량진에 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