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동안 국물있는 떡볶이가 좋아서 자주 해먹었던 국물 떡볶이 ㄷㄷㄷ
원래부터 밀떡파였지만, 요샌 밀떡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쌀떡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마침 동네 마트에 밀떡이 새로 들어왔길래, 반갑게 떡볶이를 했네여 ㄷㄷㄷㄷㄷㄷ
조리중 ㄷㄷㄷ
파슬리는 역시 그 사용의 용이함에 비해, 참 예쁜 데코효과를 ㄷㄷㄷ
간만의 떡볶이라 그냥 요기조기 찍어봄 ㄷㄷㄷ
급한 나머지 주방에서 그냥 ㄷㄷㄷㄷ
앞으로는 파는곳에 잘 없더라도,
밀떡으로만 떡볶이를 해야겠음 ㄷㄷㄷ
조리할때부터 느껴지는 밀떡의 쫄깃함은, 감히 쌀떡이 흉내내지 못하는 경지네여 정말 ㄷㄷㄷ
한동안은 고추장 비율보다 고춧가루 비율을 높여서 말끔하게 먹는걸 좋아했었는데,
이번만큼은 고추장의 비율을 과감하게 !
물엿도 과감하게 넣고,
약불로 자글자글 조리니까,
소스의 점도마저 추억의 떡볶이가 되었음여 ㄷㄷㄷㄷㄷㄷ
국물떡볶이도 좋지만, 역시 이런 진득한 느낌의 떡볶이가 역시 기본인 그런 느낌적인 느낌 ㄷㄷㄷ
밀떡파 분들은 떡볶이 할때, 사기 귀찮아도 밀떡으로 하시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