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파데를 깔고, 색조하고나서 컨실러로 볼쪽을 밝혀주기 위해 마지막에 좀 올리는데
이 때 밑에 있는 파데가 자꾸 벗겨져요
그래서 좀 가려놓았던 주근깨가 뿅 하고 다 보일만큼 파데가 떠버려요 물론 컨실러도 뜨고요
그래서 더 피부표현이 지저분해 보여요
파데와 컨실러는 퍼프로 펴바르는데 제 기술의 문제일까요?
저는 화장을 유튜브로 배웠는데 거기 계시는 분들은 파데를 올리고 파우더를 올리고 치크를 아무리 올려도 무너짐 하나 없더라구요
도대체 저는 왜 파데가 지저분하게 떠 보이는 걸까요
보통은 기초화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기초 화장만 20분 가까이 오래 걸쳐 쌓거든요
하아... 매번 피부표현이 지저분해 보이다보니 화장 시간만 더 오래걸리게 되서 좀 불편해요
뭔가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저도 깨끗해 보이는 피부화장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