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건지 아니면 제가 꿈 꾼건지(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요 ㅠ)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스토리가 앨리스 비슷한 얘기였던거 같구요.
디즈니 같은 희망찬 분위기가 아니라 약간 디스토피아 배경의 앨리스 였던거 같아요.
세계관 속의 이상한 나라가 다 부셔져 있고 그랬던거 같구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보려고 했느데
얀 슈반크마이에르 감독의 앨리스는 아닌거 같구
분위기는 아메리칸 멕기의 앨리스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색감이 거의 회색빛이었던거 같아요.
흑백영화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흑백느낌이었던 느낌??
이 정도 정보만으로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