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집에 온 진짜 작은 냥이
새벽에 세번쯤 일어나 우유 먹였어요.
먹인 후에 화장실 모래 위에서 똥꼬 톡톡 했는데
세번째에서 성공했네요 ㅠㅠ
그 전에는 자꾸 자다가 이불에 쉬야를 ㅠㅠㅠㅠ
그런데 화장실 모래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앞발로 땅파는 시늉을 하기는 하는데
자꾸 모래를 파 먹어요.
왜 이러죠?????
혹시 고체사료가 먹고 싶어이러나 하고 잘게 부숴서 앞에 대줘도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리고 아기들 손톱발톱 원래 이리 기나요?
어제는 별로 안아팠는데 하루만에 오늘은 좀 아프네요.
아 그리고
정말 너무 귀엽...ㅠㅠ
아직 이름을 못 지었어요. 너무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