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맞춤법에 관련한 글이라 저도 안 틀리게 잘 써야 하는데
모바일이라 오타가 날 수도 있겠네요 최대한 신경써서 쓰겠습니다
남자친구랑 톡하다보면 정말 쉬운 맞춤법들이 자꾸 틀리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안 상하게 고쳐줄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맞춤법에 약간 민감한 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야 이거 어떻해?
##야 그거 한다더니 안 하내?
급하게 쓰는 거라서 오타나는 거면 이해하는데 매번 저렇게 쓰는 게 눈에 보여서... 좀 자주 많이 틀리더라구요
어떻해 가 아니라 어떡해야ㅠㅠㅠ 라고 너무 말해주고 싶은데 기분 상할까봐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고쳐주고 싶은 마음을 접어야 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