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소설책이 있는데 재목이 안떠오르네요
장르는 판타지고
대충내용이
주인공은 네크로맨서인데 북쪽 유배된(?)섬을 강제로 뚫고 대륙에 나온 마법사고요
대륙에와서 스승(?)비슷무리한걸 만나서 제자가되는데 초반은 스승과의 하루하루이야기다가 중반쯤되면 어느샌가 학교이야기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개그물쪽에 꽤 치중된 느낌이였구요

거대로봇만든다는 로망을 불태우는 액스트라이야기도 잠깐 나오기도하고(로봇2대로망인 인간형 여자로봇이 몰래 수써서 방해한다거나)
룸메이트가 팔라딘(女)으로 팔라딘아버지(네크로맨서퇴치의 1인자?)에게 들켜서 엄청 까인다거나
스승이란 인간도 먼가 꾸미고 있는 수같은게 있어보이기도하고...(드래곤 데려다놓고 대면시키능)

아마 스승이름이 시리우스였나? 할꺼에요
세계관상 인간은 마법을 못만들고 드래곤이 만든거 배웠다는 세계관이였는데
당시 꼴에 대마법사라고 마법만들겠다고 허새부리다가
파이어볼 개조(라고 할수있나 걍 마나만 무진장 주입했던것 같기두하구...) 해놓고 자기이름붙은 시리우스어쩌구~하는걸 썼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머 결론만 말하자면 폭발후 자폭마법이된것같지만...


대충 이정도만 떠오르는데 이거 재목알수 있을려나요?
흠... 내가 생각해도 정보가 확실히 빈약하긴하네요....역시 무리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