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님 제발 경북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게시물ID : sisa_987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11
조회수 : 13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8 17:28:57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유권자입니다.>

전 지난 9월 24일
김영태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위원장에게 받은 문자를
받고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김현권의원과 
임미애 전 의성군의회 의원이 진짜 지역주의를 위해
농민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전임 도당위원장을
직업도 마땅치 않게 없어서
직업이 도당위원장인 사람으로 둔갑하며 
폄하 했다는 부분은 당원으로써 용납이 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전임 오중기 청와대 균형발전선임행정관은 
지난 10년간 도당을 위해 자신의 모든 밑천을
던지고 이지역을 위해 고군분투를 한 이지역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내리 선거로 4번이나
연속으로 당선된 도당 위원장을 
어디 감히 직업이 뚜렷하지 않는 사람으로 이야기 합니까?

그렇다면 왜 김영태.김현권.임미애 
여러분들은 모든 걸 내려놓고 민주당에 임하셨나요?

그리고 출마를 여럿 했다고 
그들이 지역주의의 승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으며
지역주의 타파에 앞장섰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싸움을 계속 오중기와 김현권에 싸움으로
몰고 가는 김영태 위원장이나 
김현권-임미애 부부 정치인은 
잘못 된 거는 아닌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치 저희가 
어떤 기득권을 가지고 이런다고 이야기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무직책도 없는 평당원이며 당원으로써 
잘못된 영입인사로 도당을 장악하고자 하는
김의원에게 비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는 일꾼이며 저는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갑질하는 주인은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이러지마라. 본인의 역할에나 충실해라
이런말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마치 김현권-임미애 부부는 배운게 많다며 유능하다고 하는데 우리 하나만 바로 직시 합시다. 

노무현-김대중 이분들은 대학을 가지도 않았음에도
우리나라 현대사에 발족을 남긴 훌륭한 대통령 아니셨습니까? 

이들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 
배우면 모든게 통하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셀프 고백합니다. 저도 4년제 연극영화과 학교에 재학을 하다가 적성이 맞지 않아 포기하고 사이버대학교로 늦게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삶 자체가 공부이고 삶 자체가 인생이고 삶 자체가 공부의 밑천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서울대 국립대 IN 서울은 하나도 부럽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하시는 이 세분이 고학력에 
한분은 개인 사업체가 든든하게 가지고 계시고
한 부부는 집에 소도 많이 키우는 분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오중기 행정관은 자기 몸 하나로 여기까지 와서 현재 까지도 청와대에서 지역 발전 경북 발전을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그를 행정관으로 발탁한 문재인 대통령님도 부정하실겁니까?

직업도 마땅치 않은 사람이라고 폄하한
당신들의 한 대상이 청와대 균형발전실에 행정관으로 선임되어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통령도 당선전에는 
직업도 마땅히 가지지 못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리고 이제는 적폐세력 영입을 자신이 주도해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했다고 이야기 하는
김의원 측에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이상 물타기식 마타도어 그만하십시오.

그리고...
저는 분명 기억합니다.

지난 1월 문재인 전 대표가 
구미에 방문 할 당시 구미시청에서 
수많은 박사모 단체 수구단체 회원들이
문재인 평양가라 문재인은 김정은한테 가라 
문재인은 북괴들의 하수인 이라는 펫말까지 보고 듣고 
너무나 속상해서 눈물을 흘렸던 사람입니다. 

그당시에 오중기 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표의 차량이 나갈수 있게 경호를 하다가 박사모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김현권 의원은 경찰이
박사모.수구단체들의 일방적인 투쟁을 막고
도당위원장은 그들을 애워싸서 문대표가 나갈수 있게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불구경하는마냥 
편안하게 자신의 후원사무실 총무와 서있으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는 진짜 평소에 친문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 그저 여기에 양복에 뱃지하나 하고 와서 
갑질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해 도당 위원장 선거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죠. 
마치 문재인 대표와 사진을 찍으면
친박같다면서 정작 자신도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표와 찍은 사진으로 선거홍보 해놓고
마치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떠올랐을 정도로 분노 했습니다.

진짜 자신의 행위에는
정당함을 주장하고 뭐하자는 것인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진짜 뭐가 잘못인지 모르십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이런 문자를 자신을 지지하는 
위원장이 보내고 있는데... 진짜 순전히
이분이 혼자 이 행동을 개시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러나 오중기를 그렇게 펌하 하고 
두 부부의 학벌을 앞세운게... 저는 용납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3대통령을 민주주의로 만들었습니다.
목포상고 출신의 언론인 출신 김대중 대통령
부산상고 출신의 인권변호사 출신 노무현 대통령 
경희대학교 법학졸업 및 인권변호사로 
평생을 산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학벌로 이야기 하지 맙시다.
당신들은 내가 산 지역에서 
평소에 지역주의를 실천한다고 할 때 
본적도 없던 사람이고 그저 선거 당시에만
바짝 길어야 한달 가까이 선거 한거 외에는 
당신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발 이런식으로 마치 못배우고 
아무것도 못가진 사람들이 권력에 욕심있다는 식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이런식의 홍보는 민주당에서 안통합니다.

조심하십시오. 최후 경고입니다. 
당원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만들지 말고
매도 그만하십시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