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고 터는도중 갑자기 허리를 많이 구부리지도 않고 아주 조금 구부렸는데 허리가 찌릿..
했습니다.
그냥 조금 아프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잠깐 의자에 앉아있다 안되겠어서 눕기위해 일어났는데 그때부터 급격히 아파져서
눕는거조차 쉽지 않더라구요
누워있을땐 어떤 포즈로 누워있어도 통증이 없지만 일어나거나 포즈를 바꾸기위해 허리를 들려고 하면 엄청나게 아픕니다
그래서 일어나는것도 거의 불가능 한 상태에요
목이 너무 마르고 해서 지금 엄청나게 힘들게 일어나서 물마시고 눕기 직전에 글을 쓰는거에요
병원도 못갈거같은데 이럴때 119에 전화를 해도 되는건가요?
하루는 버텨보고 내일 정 안되면 병원을 가야할거같은데
이상태로는 병원까진 못갈거같고..조금 답답한 마음에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