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를 하던가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나을려나요..?
복학후에 리셋된 깡통을가지고
근 1달동안 매일 11시~12시까지 도서관에박혀서 공부중인데..
영 나아질기미가안보이네요..휴..
과목진도를 따라가긴커녕 복습조차 버거우니..
제가 안풀리는문제가 보이면
몇시간이건 붙잡고 낑깅대다 겨우풀던가 결국 해답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식으로 공부중인데
이런식으로 공부하는게 미련한건가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라고 하지만 점점지쳐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