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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물ID : phil_15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렬한총잡이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7/10/09 00:58:29
https://namu.wiki/w/사이버펑크
유명한 작품으로 공각기동대나 매트릭스가 있습니다. 

사이버펑크물에서는 인간의 의식과 인식을 컴퓨터에 있는 정보들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육체로 부터 벗어나서 인터넷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그곳을 기반으로 삶을 이어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많은 가정을 설정한 상태로 작품을 진행하기에  논의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특별히 얘기를 나누고 싶은 것은 인터넷을 구성하는 정보들(전기신호)과 인간이 떠올리는 관념은 다른 것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입니다.

1.인터넷을 구성하는 정보들은 물질적인 것 일까요?
2.정보들과 사람의 관념은 같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3.사람의 관념은 물질적인 거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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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01:03:36추천 0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각기동대에 경우에 동일한가? 동일하다고 볼수있는가가 가장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어떤 공각기동대를 보셨나요? 매트릭스도 그 달콤한 정보화의 세계가 옳은가 아닌가에 대한 대척점이지 어떻게 그걸 그렇게 단순하게 볼수있는거죠?
댓글 11개 ▲
2017-10-09 01:11:10추천 0
사이버펑크라는 장르 자체가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인간의 관념이 정보와 동일한가 아닌가? 라는 질문 한가지에만 한정할 생각입니다.

그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2017-10-09 01:13:54추천 0
직접보시면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직접보세요. 왜 보지도 않고 단정지은상황에서 토론하려 하십니까 매트릭스 공각기동데 고스트인더쉘 모두 그것에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걸 먼저보고오세요.
2017-10-09 09:07:41추천 0
매트릭스 하고 공각기동대 고스트인더쉘  애니판으로 봤습니다.
sf는 기본 설정을 잡은 것에서부터 결론이 결정되기 때문에 별로 위 작품들에 특별한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본인삭제]올때죠스바
2017-10-09 09:53:04추천 0
2017-10-09 09:54:15추천 0
어떤 결론이 난거죠? SF가 기본설정을 잡은 것에서 결론이 난다니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특별한 감흥은 느끼지 않아도, 저것들은 의식과 정보를 등치화 한것이라고 예를 들만한 것이 아니란것 정도는
알수 있지 않을까요? 저두 개의 핵심 주제가 오히려 의식과 정보를 등치화 할수있는 것인가? 인데
그걸 정보들과 의식을 동일하게 두었다니요. 매트릭스와 고스트인더쉘을 정말로 보셨다면 저것들을 예를 드셨을리가 없을텐데요.
실제로 어떤 신에서 의식과 정보를 동일화 한다고 느끼셨는지 말해주시겠습니까? 정말 보셨습니까?
2017-10-09 10:28:07추천 0
저는 사이버펑크물의 예시를 든 것이지 아래 질문들의 예시로 든게 아닙니다.
다른 얘기지만 등치화 문제는 실제로 등치화 시켜보지 않으면 되는지 않되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네요. 존재의 문제이니까요.
2017-10-09 10:30:02추천 0
그럼 어떤 사이버펑크 영화나 어떤 작품이 그것들을 등치화 했습니까? 왜 사이버 펑크가 의식과 정보가 등치화 인거죠? ㅋㅋ
2017-10-09 10:31:33추천 0
저 두가지가 사이버펑크를 대표하는 의미로 쓴거면 저 두가지가 정보와 의식을 등치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사이버펑크에서는 정보와 의식을 등치 하지 않는 다고봐야죠 ㅋㅋㅋ 뭔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ㅋㅋ
2017-10-09 10:35:20추천 0
또 ㅋㅋㅋ 존재랑 실제 등치화랑은 무슨 관련입니까 ㅋㅋㅋ 존재의 문제라니요 ㅋㅋㅋ 존재의 문제가 뭡니까 ㅋㅋㅋㅋㅋ
의식과 정보를 등치화 시켜보는거랑 존재의 문제랑 무슨관련입니까 ㅋㅋㅋ
2017-10-09 11:02:29추천 0
1.수많은 주제 중에서 선별적으로 줄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종로구 창신동 사무용품 거리까지 축소시킨 것입니다.

2.사펑 위키에 나오는 구절을 옮깁니다.
"초창기의 사이버펑크 성향의 작품은, 인체의 능력이나 의식을 기계적으로나 생명공학적으로 확장이 가능한 사회와 세계에서, 개인이나 집단이 이들을 지배하는 더 큰 구성체(네트워크)에 접속하거나 말려들어가는 상황을 묘사하는 것을 그렸다. "
이 글에서 주요 주제는 의식의 생명공학적 확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의식이 데이터와 같은 성질이라는 가정에서만 확장이 일어날테니까요.
2017-10-09 11:27:44추천 0
1.수많은 주제 중에서 선별적으로 줄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종로구 창신동 사무용품 거리까지 축소시킨 것입니다.//
그렇게 엄밀하게 말할거면 매트릭스와 공각기동대를 예를 든건 그렇게 엄밀하게 말할의도가 없엇다고 봐야죠 ㅋㅋㅋ
엄밀하게 말할거면 사이버펑크라고 단정지으면 안됬고 또 그 사이버펑크의 예를 매트릭스와 공각기동대를 두면 안됬죠.
아톰이 가장좋은 예겠네요. 아톰은 정말 생각하는것인가 알고리즘일 뿐인가 라고
2. 사이버펑크의 이 부분을 얘기 할려면 매트릭스와 공각기동대를 인용하면 안됫다구요.
[본인삭제]최고의어그로
2017-10-09 01:18:48추천 0
댓글 0개 ▲
2017-10-09 01:22:01추천 0
또제대로알지못하는것으로토론하시나요?
댓글 0개 ▲
2017-10-09 02:57:42추천 1
1.인터넷을 구성하는 정보들은 물질적인 것 일까요?
2.정보들과 사람의 관념은 같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3.사람의 관념은 물질적인 거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물질적"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세요.
예컨데 구체적인 물질적 몸체를 가지지 않은 비물질 적인 것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게 검증된적 있나요?
예를 들어 사람의 정신이 "뇌"와 "신경망"이라는 확실히 물질적인 어떤 몸체없이 존재할 수 있으며
컴퓨터 데이터라는게 "서버"와 "본체" "데이터망"이라는 확실히 물질적인 어떤 몸체없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댓글 29개 ▲
2017-10-09 09:55:31추천 0
내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인식을 물질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관념론자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을 정의하면 인식가능한 모든 것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정신이나 컴퓨터 내부의 정보는 모두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신 작용이 있으면 뇌파가 발생하고 신체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인터넷에 있던 정보들도 컴퓨터에서 받아들이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력됩니다.

인간의 정신에 대해서는 아직 미스터리한 부분이 많지만 컴퓨터는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데이터에 관해서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현재 광통신 양자통신까지 발전해 있는 상황입니다. 빛이나 양자에 '특정한 규칙'(데이터)를 담아서 원하는 장소까지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에 있는 법칙들을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데이터도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간의 관념들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고 다양한 창조물들을 만들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을 벗어난 상태로 존재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수한 이야기들은 전해져 내려온다는 것도 알수있을 것입니다. 오유만 봐도 용한 점쟁이 썰은 무수하게 있습니다. 인간이 유물론적이라고 말하는 사상도 융성한지는 역사적으로 얼마되지 않았지요.

인간이 유물론적이라고 생각하면 자유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육체에만 의존한다면 어떤 생각과 판단을 할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노력을 통해서 나아질 수 있다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노력을 통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된 사람의 얘기는 많습니다. 그점에서 유물론적 인간의 한계가 들어난다고 생각합니다.
2017-10-09 10:05:3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이상한 단어를 쓰시는데요. 관념론자이기 떄문에 물질적인 것을 정의하자면 인식가능한 모든것 이라니요 ㅋㅋㅋ
관념론은 인식가능한 모든것이 비물질적인 것으로 ㅋㅋ 그것들은 다 정신적으로 구성되었거나ㅋㅋㅋ 비물질적인 것들의 표상이라는 입장인데 전혀 인식하는 모든것을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은 물리주의이며 ㅋㅋㅋㅋ 에너지를 탐지할수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사람의 정신이 아닌 감각기관과 스캐닝 기기와의 공통점이며 인간 정신과 컴퓨터 데이터와의 공통점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또 왜 양자통신이 나왔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관념론자 라니요 ㅋㅋㅋ관념론이 뭔지 알고계신가요? ㅋㅋ
2017-10-09 10:07:48추천 0
관념론이라는건 세상 물질적인 것 모두 내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 일뿐 사실 실제라는 건 없다는게 관념론입니다 ㅋㅋㅋ
2017-10-09 10:11:12추천 0
또 인간의 관념들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고 다양한 창조물을 만들어 낸다고 하셨는데 그건 관념론도 전혀 아니죠. 실제가 없는데 무엇을 만들어 내봐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다. 오히려 만들어 내지 않는 것들을 바라지 또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웃긴건 노력을 통해  ㅋㅋㅋㅋㅋ 나아질수 있다는게 유물론 적으로 불가능하다니요 ㅋㅋㅋ 유물론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지 않습니까 . 유물론에서의 정신이라는건 육체에 깃들어 있는것
이원론은 육체와 영혼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는 입장입니다. 뭔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유물론이 노력을 통해서 나아질수있는게 없습니까? 전혀 두가지는 상관없는 이야긴데요 ㅋㅋㅋㅋㅋ 인간의 한계랑도 관련없고
2017-10-09 10:14:41추천 0
또 ㅋㅋㅋ 양자통신이랑 자연에 있는 법칙들을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ㅋㅋㅋ자연법칙들이 물질적 이라는 건 이미 관념론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또 자연의 있는 법칙들이 물질적이라고 쳐도 ㅋㅋ그게와 데이터도 물질적인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정확한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
2017-10-09 10:42:13추천 0
1.관념론자이기 때문에 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물질을 정의해야 한다면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관념이다.
모든 것 안에 물질도 포함된다.
고로 물질은 관념이다.

물질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모든 것이 물질이라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2.에너지가 탐지 될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뒤에 있는 예시를 보지 않은 것 같네요. 먼저 글을 읽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3.https://ko.m.wikipedia.org/wiki/유물론
유물론을 이원론이라고 하는걸 보니 철학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 같네요. 서양의 이원론은 데카르트 부터 시작 됩니다.

4.글을 보니까 제 글도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쓴게 보이네요. 먼저 제대로 읽어보고 정리를 해서 댓글을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7-10-09 10:46:34추천 0
아니 ㅋㅋㅋㅋ 유물론과 대응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론이라는거지 ㅋㅋㅋㅋㅋ 유물론이 이원론이란게 아니죠 ㅋㅋㅋ 유물론의 반대가 관념론이라고 말해서 유물론의 반대는 관념론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이원론이라고 한거죠 ㅋㅋㅋ 다 제대로 읽었죠 ㅋㅋㅋ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물질이라는 것자체가 관념이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답답해서 그런데 제가 전호 번호 남길테니 연락 주시겠습니까 ㅋㅋㅋㅋ
2017-10-09 10:47:02추천 0
관념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 관념이 아니라구요 ㅋㅋㅋㅋ
2017-10-09 10:49:37추천 0
다뜯어서 하나하나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제가 ㅋㅋㅋㅋ 제대로 않읽은겁니까 하나하나 제대로되지 않은 정보 다 지적해드렸는데 ㅋㅋㅋ
관념론이라는건 엄밀한 의미입니다 특히 주의자라고 쓸정도면 물질이라는 것은 아예 없다고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죽겠네 ㅋㅋㅋㅋ 에너지가 탐지 될수 있다니요 ㅋㅋㅋ 자꾸 그냥 인터넷에서만 본거 말고 정확히 아는 걸로만 얘기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만 글그니까 ㅋㅋㅋㅋ데카르트 부터 시작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원론은 영혼이있는 모든 종교를 이원론이라고 하고 데카르트 사상이 이원론으로 유명하니까 ㅋㅋㅋㅋ 데카르트가 대표자라고 적은거잖아요 ㅋㅋㅋ
데카르트가 무슨말 했는지는 압니까 ?ㅋㅋㅋㅋㅋㅋㅋ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죽겠네 ㅋㅋㅋ
2017-10-09 10:50:31추천 0
에너지를 탐지 하면 ㅋㅋㅋㅋㅋ또 관념론이 아니라구요 ㅋㅋ 그 에너지 도 ㅋㅋㅋ 내 생각일 뿐 에너지를 탐지 하는건 없는거라구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
2017-10-09 10:52:19추천 0
그러니까 ㅋㅋㅋ ㅋ그 탐지라는건 정신이랑 관련이 없다구요 ㅋㅋㅋ 컴퓨터 내부와도 전혀 관련이 없고 ㅋㅋㅋㅋ
스캐닝 두고과 감각기관 과 탐지가 관련이 있지 내부 소프트웨어와 ㅋㅋㅋ 정신과 탐지는 전혀 관련없는 거에요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ㅋㅋㅋ 제대로 ㅋㅋㅋ 글을 못쓰는데 정리해서 올려드릴까요? 아니면 제가 무슨말하는지 이해 되요? ㅋㅋㅋ
2017-10-09 10:53:51추천 0
아니 ㅋㅋㅋㅋ 카톡하실래요? ㅋㅋㅋ 지금 정확히 알고 있는 정보 단하나도 없어보이시는데 ㅋㅋㅋ 제가 따로 알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
2017-10-09 10:56:44추천 0
모든 것이 관념에 포함된다가 아니라구요 ㅋㅋㅋ 관념이라는건 의식작용이고 ㅋㅋㅋ ㅋㅋㅋ내가 의식하는 물질이 물질이 아닌데
어떻게 모든것이 관념에 포함됩ㄴ까 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ㅋㅋㅋ 관념론 ㅋㅋㅋ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을게요 뭐라고 생각합니까
관념론이 ㅋㅋㅋㅋㅋ 어떤걸로 공부했어요 ?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2017-10-09 10:57:4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그리고 ㅋ어떻게 ㅋㅋㅋㅋ 전혀 모르면서 ㅋㅋㅋ나한테 철학을 모른다고 할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님보다 잘아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아예 모르니까 님보다 잘안다고 ㅋㅋㅋ철학을 잘안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ㅋㅋㅋ
2017-10-09 11:05:39추천 0
가정이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2017-10-09 11:06:59추천 0
그리고 유물론의 대응은 유심론 입니다.
2017-10-09 11:12:19추천 0
정신 차리고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념론 정말 잘못알고계시구요, 그거 관념론 아닙니다. 관념론이란 말이 멋져보이니까 우선 쓰신것 같은데
전혀 관념론이랑 관련없는 말을 내뱉으면서 관념론자니까 인식하는 모든 것을 물질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안된는 말을 하셨구요.
그건 물질주의지 전혀 관념론도 아니구요.

사람의 정신이나 컴퓨터 내부의 정보는 모두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라고 했는데 컴퓨터 내부의 정보와 사람의 정신은 에너지를 탐지 할수 없구요.
그이유는 정신은 탐지한 결과의 총합 일뿐 탐지 하는건 피부 코 혀 이런 감각기관이구요.
컴퓨터 내부의 정보는 모두 에너지를 탐지할수 있다고 했는데 컴퓨터도 마우스 키보드 스캐닝기기들이 탐지 하고
내부정보는 그걸 분석하는 역할을 하는거죠. 전혀 틀린말이죠?

인터넷에 있던 정보들도 컴퓨터에서 받아들이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력됩니다.//
이게 왜 앞에 말이랑 연관되어있는 말인가요? 앞에 정보와 정신의 공통점을 설명하고 있다가
갑자기 뭔말을 하는겁니까 둘사이의 연관성은 전혀 없죠?

현재 광통신 양자통신까지 발전해 있는 상황입니다. 빛이나 양자에 '특정한 규칙'(데이터)를 담아서 원하는 장소까지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연에 있는 법칙들을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다면 데이터도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 설명해봅시나 와 양자와 빛의 정보를 담을 수있는 게 자연에 있는 법칙들을 물질적인 거라고 할수 있는거죠?
왜 그게 데이터도 물질적이 라고 할 수있는 근거가 되는 겁니까. 데이터는 물질적인게 아니라 데이터를 담아 놓은 양자가 물질적인거죠
이게 얼마나 바보 같은 말인지 관념론자라면 할 수 없는 이야긴지 설명 드릴게요.
★ < 이건 물질인가요? ㅋㅋ 별모양을 보여주는  모니터의 부분은 물질이지만 별모양 이라는 데이터는 물질이 아니죠.
또 아예 관념론자라면 그 모니터도 물질이 아니고 ㅋㅋㅋ 별도 물질이 아니다 라고 해야죠 ㅋㅋ

인간의 관념들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고 다양한 창조물들을 만들게 합니다.//
아뇨 관념론은 실제성이 없기 때문에 창조에 오히려 대척점에 있지 창조물을 만들게 하거나하는게 관념을 이용해 말하는건 전혀 관념론을 모르는 사람이 쓴거죠?

하지만 인간을 벗어난 상태로 존재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죠? 인간을 벗어난 상태로 존재하는지 뭐가 인간을 벗어난 상태로 존재한느 겁니까?
전혀 관련없는 이 말은 왜넣은거죠?

인간이 유물론적이라고 생각하면 자유의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유물론도 자유의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유의지가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생각하는걸 유물론
영혼이 자유의지를 가진다가 이원론입니다. 관념론과 유물론은 대척한는게 전혀 아니죠

하지만 노력을 통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된 사람의 얘기는 많습니다. 그점에서 유물론적 인간의 한계가 들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해 보세요. 유물론이랑 노력이랑 무슨관계고 유물론적 인간의 한계인지 ㅋㅋㅋㅋ 아니 유물론이 뭔지 아세요? ㅋㅋ
[본인삭제]올때죠스바
2017-10-09 11:17:51추천 0
2017-10-09 11:55:07추천 0
1.관념론에서 물질이 있다고 가정하면 정반대의 사상이 되겠지요. 사이버펑크 자체가 유물론적이기 때문에 물질을 가정하지 않으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기 때문에 가정한 것 뿐입니다.

2."사람의 정신이나 컴퓨터 내부의 정보는 모두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신 작용이 있으면 뇌파가 발생하고 신체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인터넷에 있던 정보들도 컴퓨터에서 받아들이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력됩니다."
뒤의 예시를 싹다 무시하셨네요. 뒤의 예시까지 읽었다면 (정신과 정보의) 에너지를 탐지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실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 관련 예시는 부적절하다는건 알겠네요. 그렇다면 휴대폰에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는 사실로 대체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3.별 모양은 물질이 아닌데 어떻게 물질에 영향을 미치나요? 비물질이 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인가요?

4.대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앜움아 님의 댓글을 읽어보세요. 그 댓글에 대한 답변하기 위해서 적혀진 글입니다.

5.유물론은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유의지라는 말자체가 기독교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6.유물론적으로 보면 뛰어난 육체를 가지면 능력이 향상되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육체가 변하지 않더라도 노력을 통해서 뛰어난 능력을 얻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7.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유물론, 유심론, 자유의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시네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도저히 이길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2017-10-09 11:57:05추천 0
아니 웃겨 죽겠는게 ㅋㅋㅋㅋ 카톡아이디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본인삭제]올때죠스바
2017-10-09 11:57:19추천 0
2017-10-09 11:58:09추천 0
저는 관념론자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을 정의하면 인식가능한 모든 것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이말이 어떻게 가정이죠? ㅋㅋㅋㅋ
2017-10-09 11:59:01추천 0
별 모양은 물질이 아닌데 어떻게 물질에 영향을 미치나요? 비물질이 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인가요?
님이 하신말이 그말이라구요 ㅋㅋ아저씨 ㅋㅋㅋㅋ 양자의 정보가 실리는게 왜 데이터가 물질이냐구요 ㅋㅋㅋ
데이터는 비물질이지 자기 입으로 자기 말을 반박하니까 기분어때요? ㅋㅋ
2017-10-09 12:01:26추천 0
님 데카르트가 이원론이라면서요 ㅋㅋㅋ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데카르트가 선악을 이원론으로 구분한게아니고 영혼과 육체를 구분하는것으로
이원론을 주장한거에요 아저씨 아저씨가 긁은 위키에는 선악의 구분을 이원론이라고 써놯는데 님이 데카르트가 ㅋㅋㅋ이원론의시작이라며요 ㅋㅋㅋ아저씨 데카르트 이원론부분좀 읽고와요 ㅋㅋ뭘 ㅋㅋㅋㅋ 이길자신이 없어요 ㅋㅋㅋ
2017-10-09 12:02:14추천 0
그에게 있어서 정신적인 실체의 본성은 사유하는 것(res cogitans)이며 물질적인 실체의 본성은 연장된 것(res extensa)였다. 먼저 정신은 연장적인 특징이 없고 불가분적이므로, 연장을 지니고 있는 물질과는 판명하게 구분된다. 데카르트는 육체 없이도 존재하는 나를 상상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정신을 물질과는 분리되어 생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실체로 본 것이다. 이러한 정신은 좁은 의미에서는 순수한 지성(수학, 철학을 탐구하는)을 뜻하며 넓은 의미에서는 상상 작용, 감각 작용이 속한다. 감각 작용 신체에서 온 감각인 내부 감각과 외부사물로부터 비롯된 외부 감각으로 나뉜다. 내부감각은 다시 어디에서 오는지 위치를 알 수 있는 고통, 배고픔, 목마름과 같은 관념과 위치를 알 수 없는 분노, 슬픔과 같은 정념으로 나뉜다. 이 신체들의 내부감각은 정신을 속여 가짜의지를 생성해서 신체를 움직이게 한다. 그에게 있어 정신은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유한한 것이며, 제한 되어있지만 신과 동일한 유형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신적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신이었으며, 이런 배경으로 인해 순수하게 지적인 능력인 상상력이나 감각 지각과 같이 육체를 전제로 하는 능력과 구분된다고 생각하였다.
아저씨 아는게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0-09 12:03:15추천 0
철학 전혀 모르죠? ㅋㅋㅋㅋ 자기가 긁어온 글이 자기말을 따박따박 반박하니까 기분어때요? ㅋㅋㅋ
2017-10-09 12:05:00추천 0
데카르트 ㅋㅋㅋㅋ 님이 얘기했잖아요 ㅋㅋㅋ
https://open.kakao.com/o/sagU5sB
카카오톡으로 대화하죠 ㅋㅋㅋ
2017-10-09 12:07:13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위키로만 배운철학가에게 못배운사람취급당하니까 ㅋㅋㅋ 기분 새롭네요 ㅋㅋㅋ
2017-10-09 12:14:02추천 0
사물에 대한 인과율(因果律)의 지배를 인정하는 견해이다. 이것으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전혀 인정하지 않거나, 아니면 어떤 법칙성에 따르는 것으로 본다.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저 어떤 법칙성을 요즘 유물론이 말하는 뇌의 알고리즘입니다 ㅋㅋㅋㅋ
아저씨 ㅋㅋㅋㅋㅋ 좀 제발 ㅋㅋㅋ 말할때 그냥 글지말고 생각좀 하고말해영 ㅋㅋㅋㅋ
2017-10-09 08:43:34추천 0
댓글 1개 ▲
2017-10-09 14:47:23추천 0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2017-10-09 12:04:21추천 1
> 1.인터넷을 구성하는 정보들은 물질적인 것 일까요?
> 2.정보들과 사람의 관념은 같은 점은 무엇이고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 3.사람의 관념은 물질적인 거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글쓴분 생각 == "물질적인 것 = 인식 가능한 모든것. 하지만 관념론적인 틀 속에서 봤을 때, 모든 것은 관념에 속하기 때문에 물질적이라는 것에 대한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것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맞나요?

어쨋든 타인의 생각을 여쭈어보셨으니 제 생각을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전 물질적이라는 것에 대해 정의를 다르게 내려요. 글쓴분이 관념론적 사고체계를 하신다고 했는데 전 방법론적 자연주의, 혹은 경험론적 회의주의가 인식론적 경향에 있어서 가장 이성적인 방법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런 사고체계하에서 물질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는 정보는 존재하지 않아요. 실질적으로 물질적 근거없는 정보는 관찰된 적이 없다고 보는데, 위에서 예로 드신 양자/광자 같은 것들도 초미립자 수준의 어떤 물질적 구성요소인 것이죠. 즉, 제 생각에는 인터넷 정보자체가 물질은 아니지만, 인간의 관념자체가 물질은 아니지만 물질적 근거하에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어떤 물리적 요소하에 생긴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인간의 감정 자체가 물질은 아니지만 물리적 현상의 투영이라고 하는 것 처럼요. 다만 인간의 관념과 인터넷 정보의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유기물질을 토대로 한 진화의 산물인 것이고 후자는 미립자 수준의 물질(전자/광자 등)을 토대로 한 비진화적인 정보라고 봅니다.
댓글 4개 ▲
2017-10-09 14:18:19추천 0
글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 제 생각 부분에 첨언하자면 저는 체험된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기에 물질과 관념을 나누지 않고 전체로서 인식하고 있습니다.

2.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존재의 기준을 물질로 한다면 과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요? 존재했다가 사라져 버렸다면 현재의 시점에는 더이상 존재를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여러가지 기록들과 여파들이 남아있지만 해당하는 것이 이미 사라졌다면 그것이 존재했다고 말할 수 없지 않나요?
2017-10-09 14:35:32추천 0
과거라는 것에 대해 두가지 기준을 둘 수 있다고 보는데

첫번째는 현상 그 자체로의 말 그대로 "과거"라는 것이 될 수 있겠고, 두번째로는 그 과거에 대한 "기억", "기록"등이 된다고 봅니다. 일단 두번째로 제시한 기록과 기억에 대해서는 물질적인 어떤 근거가 수반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어떤 두뇌현상 및 신경작용에 의한 것이든 (기억), 아니면 문서나 유물에 의한 것이든 (기록).

첫 번째 현상 그 자체로의 "과거"에 대해 과거는 존재하는가 라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질문은 일단 미루고, "존재의 기준을 물질로 한다"라는 부분에 대해 조금 답변을 하고 싶은데요,  저는 "존재의 기준은 물질이다"라는 <형이상학적 자연주의>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론적 자연주의>는 "물질적 근거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우리가 객관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 <존재> 중에 물질적 근거가 발견되지 않은 적은 없다. 그러므로 비물질적 존재가 있다는 전재를 현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그 근거부터 제시하라" 라는 입장이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자면, "과거", "현재", "미래"와 같은 시간적 개념은 존재론적 개념이 아니라 인식론적 개념이라고 봅니다. 즉, "1시"라는 개념이 실질적 존재론적 개념이 아니듯, "아침시간"이라는 개념이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듯요. 다만 "1시"든 "아침시간"이든 "현재"든 모두 인간의 언어적 요소속에서 편의를 위해 인식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것 뿐이죠. 다만 조금 구체적으로 "현재의 ㅇㅇ"라고 할때 "현재의 ㅇㅇ"는 것은 물론 존재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그 물질적 근거또한 뚜렷합니다. "현재의"가 관형사적 성격을 띌 뿐 어떤 명사적 성격이 아닌 ㅇㅇ에 대한 수사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과거의 ㅇㅇ"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물질적 근거를 가지고 존재 "했었던" 어떤 ㅇㅇ에 대한 관형적 수사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봐요.
2017-10-09 15:07:29추천 0
방법론적 자연주의가 그런 뜻이군요.
자연상태에서는 유용한 방식처럼 보이네요. 과거에 대한 의문점도 해결되네요.

수학과 물리학 법칙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학괴 물리학 법칙들은 비물질적인데도 불구하고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유용성이 있는 것을 존재의 근거로 생각해도 될까요?
2017-10-10 05:22:02추천 0
존재론적 개념과 인식론적 개념의 차이라고 봅니다. 수학과 물리학 법칙들은 인식론적 개념이라고 봐야겠죠. 우주 어딘가에 F=ma 라는 공식이 떡하고 물질적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니까요.
2017-10-09 23:44:06추천 0
물질 보다 뭔가 더 통합적이고 고정시키지 않는 개념으로 말하면 되지 않나요.
언젠가 사건이 어쩌고 하는 철학자를 대며 아는체 하라는 글이 있었죠. 사건입니다 사건.
생각도 사건이고 물질도 정보도 뭐 다 현상으로 드러나는 사건이라 합시다.
그러면 편리해지겠네요.
그런데 그 사건이 가리키는 것(개념이나 기타 순수한 대상)이 있는데 그것은 사건이 아니며 현상이 아닙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목격한 자 안에서 일어난 사건(목격한자 역시 그것(존재가 아닌데 공유하는 대상(그런데 존재하는 것은 공유를 못하겠죠))을 가리키고(생각하고) 있게 되는) 이죠. ㅋㅋ
그리고 사이버펑크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슴.흥미진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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