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정말 어색합니다 어설프고 그래서 친구가 많이 없구요
이사를 어릴적 많이 다녀서 이렇다할 베프가 없습니다..
스무살이 되자마자 성격을 많이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더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연애도 하겠다는 다짐! 물론 모쏠 ㅠㅠㅜ
외모는 되게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ㅠㅠ
제가 여자 앞에만 서면 굉장히 더욱더 어색해지고 어설퍼져요 행동이 ㅠㅠ 남중 남고 공대! 크리!!!
해결방안을 휴학을 하며 고민하던 차에 전공과 장래희망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연극단을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연기도 배우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밤새 놀고 이럴 것이다 생각 하는데요
이런 저같은 남자 연극단 들어가면 좀 나아질까요? 성격이 변화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