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컴퓨터를 갖고 오다가 케이스와 메인보드가 깨져서 교체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비록 오해를 가져서 누드 에이프런이란 잘못된 복장을 했지만 이번 복장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는 인윈 703, cpu는 라이젠 1600,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를 샀습니다.
케이스를 꺼내보니 상당히 색조합이 이쁩니다. 역시 검빨은 진리입니다.
메인 보드를 꺼내보도록 합니다.
메인보드도 적당히 검빨이 합쳐졌군요. 매우 좋습니다.
다행히 파워는 살아있기 때문에 파워도 넣어줍니다.
재미있는건 비행기에 태웠더니 하드 진동 방지 나사가 파워 안에 들어갔습니다.
겨우 꺼냈습니다.
파워와 메인보드 결합 완료!
영롱해보이는 라이젠! 기대됩니다. 얼마나 좋을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암드 cpu 쿨러.
저거 색깔도 들어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메모리.....를.....?
내건 ddr3이었................................네?
완성!
사실 전 컴퓨터 조립 한적 없고 노트북을 데스크탑 처럼 쓰는걸 리뷰해드릴려고 합니다.
적당히 좋은 노트북이면 hdmi랑 다 달려있습니다. 꼽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