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위주의 구성으로 간다고 했는데 그럴려면 소규모 연합측에서도 필승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장치 정도는 마련해 뒀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뭐 짱깨들도 아니고 물량공세, 수적으로 많으면 무조건 유리한 게임들만 만드니 당연히 출연자들은 친목에 집착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데스매치도 친목위주의 게임을 만들다보니 이쪽으로 취약한 비방송인들은 당연히 안전을 위해 친목연합을 못 건들이게 되네요. 생존자들이 어느정도 도움은 줄수있다해도 해달별처럼 너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게임은 없애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