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래서 연애를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같으면 안면몰수하고 연을 끊을거 같은데;;;
제가 너무 까다로운 사람인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된다'
이런 식의 생각을 갖고있는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모솔이라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연인이라도 아닌건 아닌거 같음 에휴
내 인생도 아니고 알아서 잘하겠지만
사이다썰이 고구마썰이 되는 건 한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