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PISAF에서 열린 가이낙스 마스터클래스 2부에서
가이낙스 제작진 입장하여 질답 시간 갖는데
거기에 참가한 진성 오덕이 아니라는 데프콘 형님
우선 인삿말
'제가 혼자 사는 남자고 그래서 덕후일지도 모른다'
'사다모토씨는 아스카의 아버지시니 제 장인어른 같은 분'
사다모토 답변
'디자인은 자기가 했지만 캐릭터는 안노가 만든것'ㅋㅋㅋㅋ
장인장모네요ㅋ
데프콘형님의 첫질문
'왜 아스카 눈에 안대를 달아야 했나요'
답변
'발설할수 없습니다'
두번째 질문
'그렌라간 속편같은건 없는가'
답변
'없다. 그런 이유는 그렌라간의 기획단계에서 에바와는 다른걸 만들고자 한것이었고, 에바는 수수께끼가 가득한채 시작해 풀어나가며 이야기를 이어갈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렌라간은 다 풀어나갔고 그하나로 완전연소한 것이다...(잠시 뜸들임)...는 지금 이야기고 10년쯤 후에는 속편이 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가이낙스의 제작진은 없는 사람(안노 감독)험담을 하기도 했답니다....맨날 화만 낸다고...츤츤이라고...
출처
http://manse.egloos.com/m/4328787
프콘형님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은 아스카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