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탑에설때 가지고가는 챔프는 95%가렌입니다.
정글은 아무무, 자르반, 말파, 신짜오 를 애용 하고있습니다.
특히 신짜오의 갱킹
아무무의 궁으로 두 챔프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탑은 정말 워낙 힘들어서 가렌말고는 가지고갈게 없습니다.
사실 몇몇챔프말곤 혹은 정말 잘하시는분 말곤 가렌으론 무섭지도않습니다.
무서운건 미드의 로밍과 정글러의 갱뿐이죠
때문에 웬만하면 와드도 2개씩 박아놓는데도
3인갱은 도저히 타워껴도 당해낼 재간이없더군요
가장 기분 좋을때는 저보다 렙이 3이나 낮은 정글러가 갱킹와서 부쉬로 오는데 적 라이너가 좀 멀다싶고
제가 궁이 있다면 원콤으로 풀피인데도 아작을 내버리는게 가장 통쾌하더군요 -0-;;;;
여튼...탑, 정글, 서폿만 서고있는데요
가렌말곤 해봐야 미친듯 똥싼다는거죠
올라프는 레전드리 스킨도있는데 개똥싸서 그뒤로 봉인...
때문에 초가스를 해볼까 생각도 들고요
만나본 강자중에선 판테온, 리븐, 다리우스가 정말 강력하더군요
제이스는 잘하는분 만나면 정말 답없고 못하는분(마나관리 안되고 망치변경타이밍 모르는분)은 씹어먹고요
다리우스는 다 좋은데 도주기가 없어서 꺼려지고..
판테온...좋을까요?
rp도 남는데 이번에 판테온 해볼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