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 재계약은 결국 불발됐다.
소녀시대의 수영·서현·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태연·윤아·효연·유리·써니 등 소녀시대 멤버 5인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 긴 논의 끝에 결국 소녀시대는 완전체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 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했다. 이 앨범이 소녀시대 완전체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정규 6집으로 컴백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변치 않은 우정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결정이 더욱 아쉽다. 티파니는 유학과 해외 진출 등을 목표를 내비친 바 있다. 수영과 서현은 뮤지컬·드라마·영화 등 연기 파트에 더 활동을 주력할 계획이다. 각자의 계획과 꿈을 따라 결국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