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없는 눈을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성격에 반해서 좋아한 사람도 있었고 키는 나보다 10센치는 넘게 컸으면 좋겠지만 예술을 사랑하는 모습에 반해서 165cm 인 사람도 사귀었었고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은 사람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았음에도 묵묵히 내이야기 들어주고 웃어주는 모습에 반해서 좋아한 사람도 있었죠
막상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빠지는 타입이라 이상형이 별 의미가 없는듯...ㅎㅎㅎ 완전히 싫은 부분을 갖고 있는 것만 아니라면 다른 부분은 맞춰가고 이해하면 되니까여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