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빠
게시물ID : bestofbest_13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검다리Ω
추천 : 217
조회수 : 9887회
댓글수 : 1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09/27 19:48: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26 16:20:32
저에게는 어린 동생이있습니다
저는 기숙사생활을 1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1년만에 보는 동생....반가웠습니다(남자동생. 2살짜리임)
근데 자꾸 저를 쪼차다니며
"오빠..오빠..오빠..오빠"
라고 하는겁니다
-_- 어이없어서 가만히 서있는데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동생은 엄마에게 가면서 "오빠~"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동생이 미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다음행동을 보기전까지..............
엄마의 다음행동은






















동생을 업어줬습니다. 알고보니 어부바 를 오빠 라고 발음했던것이었던... -_-
나는 그만 피식....웃었습니다.











다봤으면 추천. 안해주면 굴다리 싱하횽이 쪼차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