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다른 형태로 변하여고 그 물질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물질을 쪼개고쪼개도 무한대로 쪼개진다. 초시계의 초침이 1초와 1초사이에는 무한의 시간이 존재 한다. 1초를 반으로 나누면 0.5 초 또 이것을 나누고 나 눠도 그 끝이 없다.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실존하고 있 다. 여기서 엄청난 모순에 빠진다. 초침은 그 무한대의 시간을 다 거스르지 못하므로 초침은 움직이고 있되 거의 정지 상태로 보여야하는데 즉 절대 1초에서 1초로 영원히 건너갈 수 없는데 잘도 움직인다. 백지에 10cm 정도 선을 긋고 선의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볼팬을 이동시켜 보자. 역시 엄청난 모순에 빠진다. 10cm 거리를 쪼개고쪼개도 무한대로 쪼개진다. 따라서 여러분의 볼팬은 그 무한대를 다 거치지 못함으로 이동 시킬 수 없음에도 이동시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인데 우주의 법칙은 무한대이며 그 어떤 판타지보다도 상상을 초월한다. 누가 반기를 들고 해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