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로 운동복좀 구매했는데 명절 딱 시작할때 저희지역 물류센터로 입고 됐어요ㅜㅜ
그 오랜 기다림에 집앞까지 왔는데 명절 시작해서 못받고 오늘 받았다능..  안달나 죽을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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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테크핏 롱 긴팔 셔츠 두장은 실패ㅡㅡ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자 해서 미디움 시켰는데 엄청 크네요 못입을정도로?  제가 키 171에 한국사이즈 100입는데..
스몰 시켜도 큰거 아닐까 두려워서 또 못시키겠어요

2
후드티는 어차피 좀 크게 입고 운동 하는지라 미디움 시킨게 운동용으로 적당하네요

3
비브람 파이브 핑거는 첨에 넘 작아서 애기꺼 잘못시켰나?  놀래서 언능 신어보니 귀신같이 딱 맞네요 발 사이즈 165~70신는데 미국 사이즈로 주문하니 오차가 없어서 다행 입니다 설기관 선수가 추천 해줘서 구입 한건데 이제 스콰트와 데드는 평생 이놈과 함께 씹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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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핑거와 함께할 발가락 양말 이건 색감도 좋고 질도 좋은데 6켤레에 만육천원 정도? ㅎㅎ 좋네요

기대가 컷던 티 두장이 넘 커서 다시 구입 해야할듯 하고요
그래도 오늘 디즈니랜드 다녀오신 지인 분 에게 딸랑구 선물 받아서 기분이 넘 좋네요
2주 쉰 것은 오늘부터 쇳덩어리 씹어먹어 버리라는 조상님들의 은공 이라 생각하고 고고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