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 메가박스에서 8시 40분 살인의뢰 봤습니다 관객이 그리 많은건 아니었는데 가족들 커플들 부부 뭐 적당히 있었어요 전 혼자 갔었는데 통로쪽에 앉았고 제 열 가운데에 나이 있으신 아버지 한 분 계셨어요 비염이 심하셔서 약간 코고는 듯한 소리가 계속 나서 빈자리로 옮겨서 보는데 앞열에 앉은 부부가 계셨는데 ㅡㅡ 아주머니가 계속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남편분도 계속 받아주고 대답하구요 귓속말도 아니고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로요 광고부터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계속 대화했어요 왜그래요??? 진짜 식빵 그럴거면 나중에 vod로 보든가 집에서
뭐라고 말 하고 싶었는데 저만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참고 봤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거 같더라구요 저런사람들 어떻게들 멈추죠?? 진심 돈 쥐어주고 나가라고 하고싶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