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창조론자들의 넌센스에 대한 15가지 답변
15 ANSWERS TO CREATIONIST NONSENSE , By: Rennie, John, Scientific American, 00368733, Jul2002, Vol. 287, Issue 1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15-answers-to-creationist

본문 전체는 다음 링크를 참조
(여기서 15 ANSWERS TO CREATIONIST NONSENSE를 참고)
http://www.fulviofrisone.com/attachments/article/439/Scientific%20American%20-%20Online%20-%20Number%2028%20-%20Evolution.pdf

[발췌]

9. 열역학 제 2법칙에 따르면 모든 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무질서해진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세포가 생명이 없는 화합물에서 진화할 수는 없으며, 다세포 생명체가 원생생물에서 진화할 수도 없다.

이 논증은 열역학 제 2법칙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 만약 이 논증이 옳다면 무기물 결정들과 눈꽃송이들도 있어선 안될 것이다. 이들 역시 무질서한 성분들로부터 자연히 발생한 복잡한 구조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열역학 제2법칙은 어떤 닫힌 계(어떤 에너지나 물질도 출입하지 않는 계)의 내부의 총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엔트로피는 종종 무질서한 정도로 이해되는 물리학 용어이지만, 무질서라는 단어가 일상적으로 뜻하는 의미와는 상당히 다르다.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열역학 제 2법칙은 어떤 계의 일부분은 그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도 있음을 - 다른 부분에서 그 감소분을 상쇄할만큼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면 - 인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지구 전체는 태양으로부터 빛과 열을 받아들이면서 점점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태양계 전체로 보면 태양의 핵분열에 따른 엄청난 엔트로피의 증가가 그같은 국소적인 엔트로피 감소를 상쇄하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들은 다른 생명체들과 무기 물질들을 소비하면서 그 자신의 복잡성을 점점 증가시킬 수 있다.


[네이버 오늘의 과학] 자발적 과정 엔트로피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2656
[발췌]


American Journal of Physics
-- November 2008 -- Volume 76, Issue 11, pp. 1031-1033
Entropy and evolution
http://ajp.aapt.org/resource/1/ajpias/v76/i11/p1031_s1?isAuthorized=no

Abstract
Quantitative estimates of the entropy involved in biological evolution demonstrate that there is no conflict between evolution and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생물학적 진화와 관련된 엔트로피의 양적 추정은 진화와 열역학 제 2의 법칙 사이에 아무런 모순도 없음을 증명해 주었다.
The calculations are elementary and could be used to enliven the thermodynamics portion of a high school or introductory college physics course. ⓒ2008 American Association of Physics Teachers


=> 엔트로피에 대한 이야기는 9번째에 나옴.  (5분 13초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