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품기 없이 그냥 맨손으로 클렌징폼을 기가막히게 거품을 세우거든요?
진짜 이건 이력서 특기란에 적고 싶은 정도인데..
같이 씻을 때 클렝징폼으로 머랭(!)치는 방법을 알려준게 남자친구라서...//ㅅ//
최근에 검사받았는데(!) 남자친구 따라가려면 아직도 멀었어욬ㅋㅋ
아직 하산은 이르답디다 ㅋㅋㅋ
연구실 애들하고 여행가면 같이 온천 들어가잖아요. (요기는 일본입니다)
애들이 거품 진짜 잘만든다고 칭찬해주길래
남자친구가 알려줬다고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어요.... ;ㅂ;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졸업하고 연구실에 없지만..
저는 진학해서 연구실에 계속 남아있는거라
후배들도 남자친구가 누군지 다 알거든요...
쓰고보니 갱장히 푸크러운 이야기였네요.(*´ω`*)
추천해주시면 같이 머랭을 올릴 러브러브한 짝이 생길거에요!
이히. 이렇게 오유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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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댓글 : 후배한테도 못말하는 거면 오유에서도 말하지 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