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대 다니고있고요.
뭐 다 변명이지만 학과 자체도 적성에 안맞았고... 학과생활에서도 문제가 좀 있어서 흘러흘러 지내다가
지금 성적표를 보니 2.6입니다. 4학년 1학기 다니는중이고요.
원래 정상적인 코스 밟아온 대학생이면 2학기에 공채 준비 하겠지요.
근데 학점 3점 이하면 안받아주는곳도 많잖아요.(뭐 학점안보는곳도 있겠지만.)
제가 지금 1학기 2학기 어떻게 성적잘받는다 치면 계산상으로는 3.0 넘길 수 있는데요.
그럼 저같은경우는 2학기에 서류 쓸 생각도 말고 그냥 학점만 올인해서 어떻게 3.0 넘기고 졸업하고 상반기 쓰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학점안보는데나 좀 낮은곳 어디라도 준비하는게 맞는건가요.
학점 레기인 애들도 없어서 어디 상담받을곳도 없네요.
그리고 제가 토익이나 자격증 같은것도 준비를 해야되는데(뭐했나 싶은 ㅡ,ㅡ)
1학기 끝나고 휴학해서 준비하는게 맞는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