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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85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qa
추천 : 11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5/03/18 01:31:15
여친이 앞으로도 쭉 없을거같으니 음슴체로 쓸게요...
오늘 맛저녁을 하고 부모님 운동가신사이에 현자타임을 가져보고자했음
부모님이 나가시자 마자 딸통법을 대비해 만든 외장방공호에서 제일 퀄리티가 높은 ㅇㄷ을 골라 포지셔닝과 함께 재생버튼을 누름
몇일만의 현자타임은 나의 랭겜욕구를 자극시켰고 그렇게 픽을 시작한 순간 부모님이 귀가하심
현자타임이 풀린탓인지 로딩창에서 갑자기 긴장이 되길래 화장실로가서 볼일을 보고 의자에 앉음
그 뒤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신 어머니가 갑자기 날 부르심
아들... 혹시 당뇨있나?
???? 아직 반오십아들이 몇일 방에서 겜좀했다고 당뇨병을 의심하시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 현자타임 후 첫소변에 거품이 좀 많아서... 이거 단백뇨 아니냐고....
.... 제가 뭐라 말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있으니
내가 니 밥안먹고 라면 쳐먹을때부터 알아봤다며..
내일가서 피뽑고 혈당검사하자시는거임...
아.. 이거 뭐 설명드릴 방법도없고... 병원가서 피뽑게 생겼음 ㅠㅠ 이거 어뜨카죸ㅋㅋ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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