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이런 개그도 있었음
신앙이 투철한 한 남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사람이 사는 동네에 큰 홍수가 나서 마을이 물에 잠긴거임
남자는 옥상으로 재빨리 피신해서 계속 기도를 했음
119에서 구명보트랑 헬기가 와서 남자를 구하려고 하는데
남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날 구원해주실겁니다."
이러면서 버텼어.
그러다가 결국 남자는 죽고말았지
죽어서 하나님앞에간 남자는 억울하다며 말했어
"제가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는데 왜 아버지께서는 절 외면하셧는지요?"
그러자 하나님이 말했대
"내가 임마, 너 구할라고 보트랑 헬기랑 다 보내줬는데 니가 걷어찻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