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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했어영
게시물ID : animal_188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늉늉이
추천 : 17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11 18: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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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줍한건 아니고 친정엄마랑 여동생이 줍줍 했어영

추석 며칠 전날 친정 옆 옆 빈집에서 자꾸 새끼냥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함
친정엄마는 엄마고양이가 금방 데리고 가겠지 하고 냅뒀음
그러길 3일.... 새끼냥이는 3일 내내 울부짖고 엄마냥이는 올 생각을 안했음...새끼냥이 울음소리가 처음이랑 틀리게 점점 작아지고...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여동생이 담을 타고 넘어가서 냥이를 부르니 냉큼 오더라함ㅜㅜ
사료를 먹이기엔 아직 너무 어려서 분유랑 젖병이랑 사서 수시로 먹이면서 키우는 중ㅋ

모바일로 올리는거라 사진크기가 클수도 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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