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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8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Ω
추천 : 0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4/07 17:00:21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뭐유달리 잘난것도없고 솔직히 잘생긴것도 절대아니고
제가보기엔 못생겨보일때가 많고 좀 마른편이고 키만 좀 큽니다 82정도
어짜피 세상태어나서 누구로 뿅하고 바꿜수도없는거고
인생은 미션이고 나는 주인공이다 이마인드만 가지고 사는
뭐 자뻑까진 아니고 주인공의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어짜피 주어진건 이정도뿐이안되니깐요
뭐그런저에게도 21살때 사랑이왔고 오랜연애중인데
이상하게 그후로 여자가 꼬입니다
자주다니는 게임방 여자알바가 회원정보로 연락처알아내서 댓쉬한적도있고
친구 일하던 바에서 친구랑 일하던 여자바텐더가 자꾸만 데이트하자하질않나
휴대폰대리점에서 일하는데 옆대리점 여성직원이 작업걸지를않나
친구놈 소개팅 주선해줬는데 가치나온 처자가 자꾸 연락처캐묻고 관심보이고
참 나같은놈한테도 이런일있는거보면
내 사랑을 깨려는 운명의 장난이구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도대체 내가뭐가 맘에드는지 종잡을수도 없고ㅡㅡ
여자친구처음 만났을때 이여자놓치면 난평생 솔로일거야
라는 생각에 필사적으로잘해줬는데
지금도 잘해주지만 세상참 아이러니하네요
뭐 여자친구있으면 깨고싶어하는 악취미강있는건지
아니면 임자있는 남자한테 더끌리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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