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의 큰 선수를 떠나보내는 경기,,,
여러 과거스타들과 더불어 현역 스타들과 베르캄프와 친분이 있는 스타들도 경기를 뛰었습니다.
특히 요한크루이프는 60대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베르캄프의 마지막을 장식해주는걸 보고 놀랬습니다만, 그후로 요한크루이프 형님은 , 잘 안 보이던..ㅠㅠ,
반바스탠 감독. 반 바스탠도 일찍 은퇴했다는 해설자의 말을 들었는데, 역시나. 멋진 슛을 날려준 반바스탠 감독,
그리고 앙리, 스탐, 프티, 이안 라이트, 그리고 골을 넣은 카누,,등 나온거 보고 경기 재밌게 봤습니다.
전반보다 후반이 더 기대됬던 경기라,
그리고 끝까지 베르캄프는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뛰던데, 아약스 팬들이 아쉬워하지 않았을까.
밑은 , 98년 월드컵때 98년 우리 국대 관광보내는 베르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