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서해순 "문재인 같은 남편 있었으면.." 미스터리 한 발언 의도는?
게시물ID : sisa_98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7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12 16:35:49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이 돌발 발언으로 대통령 문재인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해순은 딸 서연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 고발 문제로 12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소환돼 조사에 응했다.

소환 조사에 앞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응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여러차례 질문이 오간 와중에 다소 황당한 답변이 나와 주변인들을 당황케했다.

서해순은 억울한 상황을 표하며 "만약 딸이 있어 결혼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시키지 않을 것. 시댁에 책임을 다 했는데, 잘못되면 여자를 탓한다. 이게 우리나라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처럼 든든한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뜬금없이 문 대통령을 언급한 것.

남편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조사 받으러 가는 도중에 '든든한 남편을 원한다'라는 말을 언급했다는 사실은 다소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인다.

이 자리에서 서해순은 "딸 죽음을 알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다. 정작 시댁 식구들은 서연이를 돌보지 않았다. 만약 연락이 왔다면 서연이의 상황을 알렸을 것"이라며 딸의 유기치사에 관한 문제도 따로 답변한 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한편 故 김광석과 관련된 이번 참고인 조사는 지난달 친형 김광복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에 이은 세 번째다. 그동안 진행된 참고인 조사 내용과 소송 관련 자료 등을 바탕으로 서해순에 관한 혐의점을 집중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ps 심지어 웃고있어요 어우.. 소름.. 고김광석씨 저작권료는 부족했겠죠.. 그야..멘붕이 오네요. 감히 댈걸 대야지 언어도단이네요. 감히 안민석의원님의 의정활동을 부정하고 인권위에 제소하고 정치도 자기가 하겠다더니. 이번엔 문재인대통령님을 입에담다니.. 안되겠어요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이분노를..  이건 고귀한 오유님들께서 직접보시고 판단하세요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5908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