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질투도 나지않네. 니 맘대로 해
게시물ID : love_3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엥호엥
추천 : 1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2 20:06:08
싫어진것도 아니고

여전히  두근두근하고 좋아하고

만나고싶고 함께 있고싶은데

한편으로는

네가 무슨 말을해도 별 생각이 안들어

예전처럼 연락에 집착하지도않고

딴 여자랑 놀거나 톡하는 것도 질투나지않아

그런가보다 노나보다

그 애랑 무슨 말을하는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지않아

연락이 안되도 놀고있나보다 싶지 걱정되거나 집착하지않아

제일 스스로에게 놀랐을 때는

네가 행사참여(봉사)에서 만난 애와 톡한다고 말했을 때

내가 질투해주길 바라는 듯이 일부러 은근히 흘릴 때

너의 카톡창에서 여자애랑 수다떤 흔적을 봤을때

아무렇지 않았던거야

사실 조금 아팠는데

진짜 별상관 없는거 같아

마음이 식은건아닌데 더 이상 질투나지도 않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