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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ool 이란 작가가 저희 곁은 떠났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38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수광부★
추천 : 15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6/28 11:11:23
오래된 분들은 기억 하시겠지만 Lovepool 이란 작가가 웃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책도 펴내고 했던 작가 이지요. 유머글이라기 보다는 감동을 주는글을 썻었습니다.
그가 투병중이랑 사실을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그가 오늘 오후 2시경 저희 곁은 떠났습니다.
유머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제가 웃대에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친구의 마지막 가는길 꼭 좋은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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