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37짤 아재인데..
어제 밤에 꿈꾸는데 문재인 대통령이랑 임종석 비서실장 나옴.
문재인 대통령은 꿈에서도 하.. 진심 멋졌음..
어찌그리 다정다감한지.. 같이 밥 먹는데도 막 이래저래 챙겨주고..
아이컨택하면서 웃는데 하.. 남자인데도 심쿵했음.
그러다가 대통령이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임종석 비서실장 하.. 진심 이런 사람이 충신이 아닌가 싶음.
일 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물었더니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대통령을 모시는 게 자신의 숙명처럼 느껴진다 함.
그러면서 대통령에 대한 존경을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왜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믿고 의지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이 두 사람 왜 허락도 없이 내 꿈에 나옴?!
하.. 나는 I.O.I 만나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