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 5년전?에 잠깐 해보다가 전투시스템 보고 뭥미??하고 접었는데..

해보니까 튜토리얼도 세세해지고 탑승펫도 주고 좋네요 ㅎㅎ

아무래도 컨트롤 고자여서ㅠㅠ 전투보다는 채집쪽이 재밌네요 ㅋㅋ
좀 아쉬운점?은 퀘스트 팍팍 줘서 진행이 좀 빨라진 거 같은 기분이네요.. 전 그냥 티르 코네일에 짱박혀서 천천히 스킬도 배우고 낚시도 하고 퀘스트따위 귤까먹어 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퀘 하다가 중간에 접고(무슨 여신 어쩌구) 양털 깎는데 재밌네요 ㅋㅋ 문제는 인벤이 너무 좁음...ㅠㅠ

전투의 경우 시스템이 익숙하지가 않아서ㅠㅠ펫으로 몸빵시키고 마법으로 후드려패네요 ㅋㅋ 처음에 아이스볼트 먼저 배워서 그거 몰빵했는데 라이트닝볼트가 더 간지나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