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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44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사건★
추천 : 1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3 18:31:56
아침 7시부터 전화와서
부랴부랴 산부인과로 뛰어가서 언니 출산을 기다리고 듣고..
오빠랑 얘기하다 욕도 하고.. 온갖 쇼부리다가
오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말씀드리고
진이 빠져서 카페에 잠시 가서 숨고르는데
언니는 입원실 가자마자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며 연락이 오고...
하.. 온갖 욕도 했다가 정신 차리라고 좋게 말도 했다가
지쳐서 이제 집옴..
ㅋ..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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