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무려 4년만에 해외여행을 오랜만에 갔다왔는데 (....)
5년이던가(...) 너무 바쁘고 바쁘고 바쁜 나머지(..)
면세점에서 무엇을 사면 좋을까 하다가 나스쿠션을 질렀어요!
발색샷은 없어요 ㅠㅠ... 뻘글이자 자랑글이예요 ㅋ
헤라 보라색 쿠션 저번 버전 쓰고 있는데 (....)
무너짐이 너무 심하다는걸 깨닫고, 어퓨 텐션으로 갈아 탔다가 어퓨의 삽질(...)로 다시 쿠션을 어떤거 쓸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나스쿠션을 알게 되서 이게 화장품 순위 사이트에서도 1등 하고 있고, 뷰게에서도 평이 괜찮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 친구가 여행가자!!! 하고 해서 여행도 지르고! 쿠션도 지르고>ㅁ<
문제는 아직 헤라랑 어퓨 쿠션들을 다 못 써서 (..........)
이상하게 화장품을 쌓아두는걸 좋아해서 한번 살 때 두개씩을 사다보니(...)
그러고보니 이번 나스 리필은 3개나 샀네요 ㅋㅋㅋ(작은 건 케이스, 특이하게 케이스 따로 리필 따로 팔더라고요@_@ )
사진에 나온 유리아쥬 립글로즈도 3개입짜리 3개를 샀...(총 9개)
그래서 아직 뜯어보지는 못 했어요;ㅛ; 발색샷은 없...ㅜㅜ
마침 제가 사는 도시에 나스 매장이 있어서 거까지 가서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색상도 골라주셨어요. 고객님은 핀란드라고=ㅅ=...
저한테 맞는 색상이 뭔가요 라고 묻자마자 저는 핀란드라고 (....)
손등에 발라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뭔가 안 사서 와서 죄송했..(...)
유리아쥬는 사은품이 딸려와서 같이 찍어보았습니다>ㅁ<
보습스틱이랑 미스트 선택해봤는데 역시나 아직 안 뜯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록시땅은 선물용으로 산거고,
폰즈 파우더라는 건 홍진영 파우더로 유명하다고 친구가 부탁해서 사왔는데, 저는 건성이라 다 친구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화장품 후기가 전혀 없어서 뻘글이라고 하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랑글이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재미있게 잘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