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군, 삼각대......
어찌가져가야 할지 엄청 고민되네요.
것도 길게 가는것도 아니고 2박3일로 짧게 가는 여행이라...... 카메라때문에 옷이나 다른 기타것들은
아예 안챙겨갈 생각이고요 ㅠㅠㅠㅠ
어찌 가져가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디카는 어머니가 챙기실 생각이고
바디, 12-24 24-70 70-200
이렇게 챙겨 가면 너무 많거나 무겁진 않겠죠~ 70-200은 필요없으려나요.. 챙기지 말까요?ㅠ
(했다가 갔는데 딱 필요하면 아쉬울까봐...)
사실 필카바디랑 단렌즈도 챙기고 싶지만 무거우면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가는곳은 사원들이랑, 유명공원, 야경감상하러 가는데
야경때문에 삼각대도 챙겨야 하나 고민입니다.ㅠ
잠깐쓸껀데 ...
2키로짜리 튼튼삼각대가 있고
1.5키로짜리 살짝덜튼튼하고 싼 슈팅그립 삼각대가 있는데
좀 아쉬워도 싼 삼각대 가져가는데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겠죠?ㅠㅠㅠ
여러분이라면 어찌 챙겨가실꺼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