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 뉴스를 보던중...!! 코리아 빅리거...찬호..병현..재응....의 소식을 봤다.. 거기에 리플 달린것도 봤다......정말 가관이였다... 어쩜 그리도 욕을 하던지.... 근데 웃긴건...후반기 리그 시작한지 두게임 지났고... 막말로 운동 선수가 이길수도..질수도 있는거고... 이기면 영웅 대접..지면 역적 취급...정말 우리 나라 네티즌들..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을 거슬러...90년대 중후반으로 가보자... 그때 당시 우리 나라는 IMF라는 어려운 시기를 거쳤다.. 이때 이 어려운 시국에..우리를 그나마 웃게 해준 사람이 누군가.. 바로 찬호 아닌가.......우리 나라 국민이라면 끝까지 그들을 믿고 응원을 해주어야만 한다... 적어도 내 생각은 그러하다.............그리고....!!!! 코리안 빅리거..이제 끝났다..얼렁 한국으로 들어와라..이딴 소리 하는 개티즌들아... 정신들좀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