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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롤로로로로★
추천 : 8
조회수 : 255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11/21 09:13:52
는 바로 저.
겨쿨 진단 받았거든요.
멱살잡고 다시 받고 싶었습니다.
"이보시오 강사 양반 내가 겨쿨이라니 내가 겨쿨이라니"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드레이프 대보니 내가 봐도 짙은 파랑이 베스트..
사실 바쁘거나 집근처 간단히 나갈때 베이스 가볍게 하고 대충 빨간 립스틱 톡톡할 때가 제일 말갛고 깔끔해보이거든요.
섀도 블러셔 올리면 올릴 수록 촌스러워보이니 색조 줄이고 립만 포인트로 바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살구코랄 못잃어 금펄 못잃어. 베이스부터 모든 색조 웜으로 통일해서 발라주면 봐줄만 하다고 착각하면서 다녀요.
대충 나가는 날 겨쿨 메이크업
신경쓰는 날은 무족권 톤그로로 화장합니다 ㅋㅋㅋ
어제도 바비브라운 소프트코랄에 모란지 그라데이션 하고, 소르베팝 올리고 붉은기 도는 섀딩으로 광대 밑 치고
이거시 캘리포니아 선키스드 메이크업이다 컨셉세우고 나갔었거든요.
아침엔 봐줄만 하더니 오후되니 얼룩덜룩해져서 망함
이건 뭐 화장을 한건지 못생김을 바르고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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