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맞다니까.. 그네찡 프랑스가서 프랑스어로 연설한 내용 자체가 "대한민국 철도 외국에 개방" 내용이었다니까 ㅡㅡ;;
그걸 또 자국 언론은 자국민 대통령이 연설하는데 생방송에선 번역도 안 했고 ㅋㅋㅋ 박근혜 입장에선 외국어 잘하는 이미지와 자국민이 내용 못알아 듣게 하는 1석 2조의 효과라고 생각하며 했겠지 ㅋㅋㅋㅋㅋ
즉, 그때부터 아주 치밀하게 계획된 철도 민영화야 ㅋㅋㅋ 뭐? 외국자본은 차단한다고? ㅋㅋ 외국회사가 국내 법인 만들면 그건 어째 막을 껀데? ㅋㅋ
국내 기업하고 합작해서 컨소시엄 하면 그건 또 어떻게 막고? ㅋㅋㅋㅋ
생각해봐 지금 서울에서 KTX 타려면 서울역이나 청량리 가야되는데 유동인구 가장 많은 강남지역에 KTX 역 만들면 진짜 별 개지랄을 해도 대박은 나오는거지 거기에 결정적으로....수서(강남)고속철도 주.식.회.사 를 날치기로 이사단에서 설립해놓고 민영화 아니라고? ㅋㅋㅋㅋ
주식회사가 민영화 아님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대중은 아둔하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교활하게 이용해 먹는거지 아니라고 하면서 말 돌려 어려운 말로 현혹시키는 물가 잡겠다고 카메라 앞에서 씨부리지만
한국은행 금리 동결하는 것과 같은 이치
그럼 이제 코레일이 방만 경영하고 있고 그래서 민영화 해야된다는 벌레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 철도 이미 부분 민영화했다가 세금 개 말아먹고 다시 코레일이 인수해서 정상화 시켜놓은 노선이 한두갠줄 아냐? ㅋㅋㅋㅋ
대표적인 예가 공항철도지...외국 민영 기업에 최소 수입 보장제도 도입해서 세금으로 돈 퍼다주다 감당 안되서 코레일이 제 매각
이제 막 정상화 되려고 하는데 그것도 다시 민영화 하래 ㅋㅋㅋㅋㅋㅋㅋ 들어봤지? 맥커리라는 회사 이명박 사위가 이사로 있는 외국회사 ㅋㅋㅋ 코레일은 이미 죤내 잘하고 있고 철도 같은 국가망 사업은 국가가 들고 잇어야 되는거야
왜?? KTX 처럼 흑자 노선이 있지만 분명 이용하는 국민이 있고 반듯이 필요하지만 적자를 보는 노선이 있거든..근데 민간이 하면 그런 적자노선 개판되고 심지어 패선되는거지
철저히 돈 벌려고 움직이는 민간회사가 그런 적자노선을 챙길 이유가 전혀 없잖아? 그러니 이런 국가 기본망은 국가가 관리하는 게 맞아
만약 정말 경쟁을 통한 민영화를 하고 싶으면 코레일은 그대로 두고 국가 철도망 같이 쓰는 철도 회사를 건립하게 해주면 되는거지
철도 이용하니 세금도 걷을 수 있고 사람들은 코레일 탈지 민간 기업꺼 탈지 고를 수 있고하지만 지금 박근혜는 이런 '공정한 민영화를 통한 경쟁'이 목표가 아니야
이명박근혜라는 말 답게 이명박이 해 먹은거 자기도 고대로 이어서 해먹으려고 하는거야
철도 다음은 가스 수도고 그 다음이 공항이고 그 종점이 의료쪽이다.
우리나라 가게 부체가 1000조 육박하고 있는데 1000명도 안되는 한국사람이 스위스 비밀계좌에 밝혀진 것만 860조를 예치해뒀단다 즉,
1000명 정도 되는 사람이 5000만명이 넘는 국민의 빚과 비슷한 수준의 더러운 돈을 저축하고 있다는 얘기지.. 그런 천문학 적인 돈이 그런 소수의 사람에게 어떻게 들어갔겠냐? 다 이런 민영화를 통한 댓가지 ㅋㅋㅋㅋㅋ
더근 문제점은 우리국회는 단원제라서 국회에서 통과되면 그냥 답없이 떠난 버스되는건데 이거 의회 안에서는 저지 절대 못해 ㅋㅋㅋ
이거 국민들이 말 그대로 들고 일어나야 막을 수 있는거야.
근데...니들 이 민영화 하려고 하는 시점이 죤내 추운 겨울에 시작한 게 우.연.인.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강행하는 시점이 딱 겨울과 맞물려 있지 ㅋㅋ 왜냐? 추우면 시위하기 그만큼 힘들잖아..우리 그네찡은 이거 절대 봄 되기 전에 마무리한다 ㅋㅋㅋ
이거 야당 투쟁 믿고 있다간 그냥 민영화 되버리는겨 ㅋㅋㅋㅋ
이명박 정부때 우리 수꼴쪽이 실수 한 것이 2008년 촛불 시위 같은 것을 미리 차단을 못했다는 점을 지들 딴에는 교훈이라고 생각하고 언론부터 완벽히 통제하고 시작하는 겜이지..
이거 사실 국민이 이기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무언가 좌우 논리 진영을 떠나서 모든 국민이 정말 제대로 빡치는 사건이 하나 터져야 들고 일어날 수 있는거거든
예전에 전두환 때는 시위하던 연세대 생이 체류탄 머리에 박혀 즉사하면서 터졌지... 그런 극단적인 비극이 있어야 들고 일어 났기 망정이디 그때 이런일 없었으면
지금도 체육관에서 대통령 뽑았을껄
경제는 돈 먹이면 살아나지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지...
그런 자극적인 사건이 아니라면 난세의 영웅급 인물이 나와줘야 하는데.. 안철수는 좋은 정치인이 될거 같긴 한데 이런 투쟁 스타일은 아니고....
리더가 없어...조선시대때 부터 고질적인 문제지만... 리더가 없어..아참, 그리고 종종 보이는 벌레들 주장 중에...
이번 철도 노조가 귀족 노조라고 이것도 다 임금 올려 받으려고 그러는 거라는 벌레들 선동질도 보이던데...
지금 노조 위원장이 이번 파업에 임금협상이 포함되어 있다면 자기를 고소하라고 할 정도였다 ㅋㅋㅋ
지금 노조가 파업하면서 요구하는건 둘. 민영화 반대와 정부의 제대로된 해명 요구. 그리고 공무원 정년이 60세로 바뀐 공무원 법을 코레일 직원들에게도 적용 시켜 달라는 것. 이거 둘 밖에 없다 솔까말 정년 그건 이번 파업에서 중요한 게 아니고..말 그대로 자꾸 민영화 한다면서 민영화 아니라고 하는데
"님아 설명 좀.." 이러는데 지금 다 직위해제 당하고 있는 꼴임 ㅋㅋㅋ 뭐 파업 한달했냐? ㅋㅋㅋ
파업 첫날부터 4000명 넘게 직위해제 그리고...아무리 언론이 장악되었다지만..
한꺼풀만 더 생각해보고 뉴스 봐봐... 어디 그네찡이 "무엇을 했다"라는 뉴스 봣냐
최근에? "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는 기사만 나오지 ㅋㅋㅋㅋ
국정원 대선 개입 사태는 또 어떻고 ㅋㅋㅋ 진짜 말하자면 내일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댓글 달고 있어도 할 말 다 못할 꺼야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무슨 큰 사건이 하나 터지지 않고선 야금야금 다 해처먹을꺼야... 천천히 끓이는 물 속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는 지도 모르니까...
유시민이든 최재천이든 이정희든 진중권이든 그들은 상류인들이죠 잘나가는 변호사 잘나가는 저술가 국회의원들 이런 정책이 그들이 해가되는건 별로 없을겁니다 그 이상을 벌고 인맥도 많으니까요 그들은 정의 혹은 민중의 공감을 위해서 싸우는거죠 하지만 그들의 정책대로 되면 진짜 피보는건 그들을 욕하는 정치무관심종자들... 애초 그들이 목숨걸고 막기에는 이익이 없죠 목숨걸고 막아봤자 종북이라고 욕만먹지 그리고 우리일을 그들에게 해달라고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일편단심일세/ 글 읽어 보았는데, 코레일이 부채 17억 내면서까지 철도 사업에 올인하는게 정말 국민들을 위한 \'희생\'이라고 봐야할까요?;;; 들어가서 본 글에서는 코레일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몸 바치는 그런 민간 기업으로 나오는데요, 전 이 전제 자체가 읏긴 논리라고 봐요. 기업의 가장 가본적인 모토 자채가 수익 창출인데, 민간 기업이 무슨 예수나 부처도 아니고 뭣하러 그런 관념적이고 도덕적인 \'희생\'을 할까요? 그리고 그런 희생이 일반적으론 바람직하지만 경영자 측에서 보면 미친 짓이죠. 코레일 지분을 가지고 투자하는 부자들도 많은데... 뭐하러 주가 떨어지게. 회사가 이익을 내기 위해서 부채를 어느 정도는 낼 수 있겠죠, 투자를 위해서. 그리고 코레일이 철도 사업을 통해서 갑이 되고 완전히 민영화되어서 정부도 손쓰지 못하는 상황되면 부채 17억은 껌이죠. 이런저런 명목으로 철도 요금 올려 버려도 코레일같은 대기업들에게 관대한 정부 측에선 쉽게 제제하지 못할거고, 지금같은 버러지 정부라면 제재하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철도가 국영 사업으로 되어있다면 국가 정부는 애초에 민간 회사와 다르게 순수하게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시민들을 위한 공익 창출에도 그 의미를 둡니다. 영국만해도 민영화의 참담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죠. 물가도 후덜덜하잖아요
그리고 ㅂㅔ충이들 논리랑 조중동 논리가 웃긴게ㅠ노동자의 파업권은 헌법에 적시되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붕법파업이라고 몰아간다는거임 ㅋㅋㅋ파업한지 24시간도 안되서 직위해제 시키는것들이...진짜 이나라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있는지....자본주의라고 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다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거 아닌가요???대기업만 자기이익추구할수있고 힘없는 노동자는 헌법에 명시된 파업 행사도 못하게하고...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헌법에 보장된 내 권리 행사한다는데 뭐가 불법이고 뭐가 문제임 ㅋㅋㅂㅔ충이들은 지 이익쫓는거 좋아하면서 노동자는 지이익위해 파업하면 안된다는 ㅈ 같은 논리 북한이랑 다를게뭐내
나도 중복이라 생각되서 솔직하게 중복이라 했는데 반대 개쳐먹었네... 위에 출처만 적어놓은사람도 있는데 오유는 역시 조심조심 말해야함..쥬륵.. 이제 중복이여도 닥치고 있겠습니다...반대에 맘상하면 안되는데 가끔 그러네욬ㅋ 이런 따뜻한 사이트에서 오래 있다보니 여려지는건가..역시 오유만 하면 안됨...ㅠㅠ 이럴땐 웃대가서 속시원하게 커뮤니티질해야 풀지
윗분 말처럼 철도, 수도, 전기 같은 게 괜히 공기업 쪽으로 운영되는 게 아닙니다. 국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격이 책정되어야하는데, 그러기엔 원자재 값(투입)이 너무 비싸죠. 공기업은 국민들의 세금-국가 운영비로 운영되니 어느 정도 손해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영 기업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민영 기업들은 이익을 내야해요. 그래야 먹고 살고 다른 데에 더 투자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원료 값이 많이 나간다? 줄일 수는 없으니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면 피해를 보는 건 당연히 국민들이에요. 그것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 부자들은 수도세나 전기세가 얼마나 올랐든 별 차이가 없죠ㅋㅋㅋㅋㅋㅋ 이 쪽이 타격 받는 건 소득세류에요. 가격이 올라가면 당연히 수요가 줍니다. 아무리 물이나 전기 없이 생활이 불가능할지라도 가격이 비싸면 줄어들기 마련이니까요. 가난한 집이 식비 줄이는 거랑 비슷한 이치죠. 그럼 공기업 인수한 민영 기업은 적자를 볼 수 밖에 없으니 또 가격을 올리고, 수요가 더욱 감소합니다. 이 악순환이 계속되면 결국엔 민영 기업은 시설 유지비에 돈을 덜 투자하게 되고 국민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은 자연히 떨어지는 겁니다. 민영화가 되면 질이 올라간다는 주장과는 다른 매지컬한 결과죠. 억측이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 이건 대다수 민영화의 말로일 겁니다... 사람 심리는 그리 다르지 않아요. 기업가들도 사람이고요. 기부활동 하는 게 아니라면야 이익 창출을 위해 위 내용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결론은 민영화 ㄴㄴ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민영화가 왜 나쁘죠? 뿌잉\'ㅅ\'\'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써봅니다. 덧붙여 심심하시면 \'식코\'라는 영화 한 번 보세요. 미국 의료 민영화가 진행된 이후 만들어진 미국 다큐인데 ㅎㅎ........... 치료 받으러 캐나다로 넘어가는 미국 국민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