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성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항상 짓누르고,우울하고,짜증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그랬습니다 . 항상 먹는걸로 풉니다. 다른걸로 풀고 싶어도 잘 안됩니다. 결국 과자에 손를 댑니다. 아빠별(닉언죄)님 식단 사진을 보며 저도 그렇게 먹고 싶어요. 나물가득한 한식,샐러드 등등.. 근데 그렇게 먹으면 짜증날거 같아요. 음식은 나를 위로하는 수단인데 왠지 그런걸 먹으면 더 화가 날거 같어요 라면,인스턴트,크리스피도넛을 먹어야 제 기분이 풀릴거 같아요. 저 진짜 식단 바꿔야 되는데 자꾸 거부하는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요. 일상식 먹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어떻게 해야 식단 바꾸는것이 좀 수월해질까요..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