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유머가 아니라 지나친 혐오로 바뀌고 있는 파파정 유머들
정준하가 대응하겠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오히려 정준하를 조롱하고 있는게 요즘 현실이죠
악플러 피해자를 조롱하고 있어요
이게 더 심해지고 심해지면
무도 멤버들은 현 사태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겠죠
방송의 이미지와 악의적 편집들이 파파정 유머의 정말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이제 남은 멤버들은 아예 꼬투리도 잡히지 않기 위해 더욱 더 안정적인 행동을 보일테죠
무도는 그동안 '일단 던지고 보자'라는 식으로 움직여 예상치못한 재미를 보여주곤 했었는데
그런식으로 한때 많은 팬들이 웃고 넘어갔던 장면들이 이제와서는 혐오를 조장하기 위한 장면으로 돌아다니곤 합니다.
정준하 다음은 또 누가 희생양이 될까요?
양세형의 과거 불법도박 사건이 다시 드러나 하차운동이 일어날까요?
유재석이 91년도에 장려상을 받고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며 불만을 표출하던 게 유재석 인격이랍시고 드러나게 될까요?
박명수의 방송 이미지가 진짜 박명수 성격인 것 처럼 인격논란이 생기고
하하 역시 과거에 노홍철과 함께 형님들을 많이 놀리고 없는 사실 만들어서 왜곡하는 걸로 웃기던게 인격논란이 생길까요?
이제 무도는 다음 희생양이 누구일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