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0개 이상 키우다 모두 죽여버린 적이 있어서 절대 안 키우려고 했었는데,
넘나 예쁘잖아요.. ㅠㅠ
검색해보니 어떤 분은 율마는 절대 과습으로 안 죽으니 매일 물을 충분히 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과습만큼 안 좋은건 없으니 절대 율마한테 물 자주 주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검색 하면 할수록
물을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심어서 창틀에 올려놓고 있는데요. 하루 3시간 이상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요. 부엌 베란다 창문 열어서 맞바람도 잘 치고 있어요.
일단 이틀에 한번꼴로 물을 충분히 주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그리고 지금 심어놓은 화분의 크기가 작은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 있는 식물.. 일단 선물 받아서 심기는 심었는데.. 얘는 이름이 뭔가요?
이름을 모르니 키우는 법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