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남자 가수구요, 목소리가 미성이라기보단 두껍고 힘있는 느낌이에요! 발라드 느낌의 노래구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이런 가사가 있어요!
'마치 ㅇㅇㅇ ㅁㅁㅁㅁ처럼~~!!'
이 부분이 제 기억으로는 '마치 고장난 시계바늘처럼'이거나 '마치 시간이 멈춘 시계처럼'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런 가사로 검색하니까 전혀 안 나오네요. 엉뚱한 노래들만 나오고... 시계 관련 가사가 아닌가봐요.... 음절은 저 개수(8개)가 맞는 것 같은데...
또 한 가지 기억나는 건 음인데요, 제가 어설픈 상대음감이라서 노래를 들으면 다장조로 변환해서? (예: G코드 노래의 솔이 도로 느껴짐) 기억이 나는데, 저 부분 음이 대충 다장조로 하면 '솔솔 라샾×4 라시도레미!' 하고 쭉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반음이 들어가면 헷갈려서 정확하진 않은데 느낌이 그래요...
이 노래 요새 꽤 자주 들리는 것 같은데 찾을 방법이 없으니 너무 궁금해요ㅜㅜ 도와주세요!!